[초보자 공략] 초반운용 - 연승을 노릴 때 > 오토체스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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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연승 빌드업을 하기에 가장 무난한 3가지이다.
3메카 3고블린 같은 경우 고블린 시너지가 초반에 강력하고 3메카로 승리 시 리롤(2원)권을 받는데 초반 2성 붙이기에 굉장히 용이하다.
만약 벌목꾼 2성이 6라운드 전에 붙게 된다면 초반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연승운용의 첫걸음이 된다.
물론 벌목꾼이 나오지 않더라도 태엽장이나 땜장이가 2성이 붙고 다른 강력한 유닛으로 채워서 최대한 연승을 이어준다.
여기서 고블린을 안가는데 고블린을 왜 집는지 궁금한 사람도 분명 있을텐데
5코 풀에 하스카와 디럽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초반에 오크를 집어야하는 것이 아니다.
창고에 가격이 조금 있더라도 연승을하고 있고 메카시너지로 8라 이후부터 리롤권을 꾸준히 모은다면 이자 관리하는 것보다 큰 돈이 모이게 된다.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다.


고블린을 중반기 후에도 꾸준히 사용하면서 4비스트를 기반으로 충덱과 4비스트6워리어 그리고 5용 빌드를 다 같이 보면서 가는 상황이다.
결국 5용으로 굳어지고 저렇게 갑작스럽게 빌드가 변하게 된다. (물론 이건 고블린으로 출발했을 때 기준이다.)

초반에 3메카를 받는 다면 2성이 잘 나오는 것들을 기반으로 덱을 결정하면 된다. 무슨 덱이든 가기 편하다.



초반에 워리어가 잘 붙어서 연승을 타게 됐을 때는 야수시너지, 오크시너지를 보통 받는데 무조건 워리어만을 이용하는게 아니고
테러블레이드, 헌터 등을 섞어서 연승을 잇는다. 늑대인간, 얼음폭군이 잘 나왔고 워리어 각이 강하게 보인다면
9라운드 6레벨에 빠른 6워리어 2비스트 (2오크도 있으면 이득)으로 플레이하며 4비스트 6워리어, 9워리어, 충 3가지 각을 보면서 진행한다.
뒷라인(론드루, 맹독사,강령사제)가 잘 붙었을 경우에는 4비스트6워리어로 정해지고 뒷라인이 너무 안나오면 9워리어로 정해진다.
또한 둠이 갑자기 잘 나오고 2성에 추가로 나온다면 충덱으로 전향하는게 좋다.
워리어는 파멸의 사도, 트롤 워리어, 스벤, 하스카, 강령사제, 론 드루이드 등 고코스트 유닛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빠른 레벨업이 중요하다.
13라운드에도 7렙을 찍는게 30원 아래로 이자가 떨어지는게 아니면 손해가 아니며 15라운드에도 40원의 이자를 볼 수 있다면 레벨업을 해서
남들보다 먼저 높은 레벨의 상점을 보는게 좋다.



3헌터로 시작했을 경우 4언데드 6헌터, 6엘프 3헌터, 6나이트 3용, 5용 등으로 많이 가게 된다.
초반 3헌터 공격력 증가 시너지의 경우 방어력이 모두가 낮은 상황에서 강력한 이점이다.
아바돈이나 퍼지를 이용해서 언데드 시너지를 받고 몸으로 쓰면 초반에 2코스트 2성이 나오지 않더라도 무난하게 상위권 시작이 가능하다.
초반에는 아바돈, 드로우 레인저, 야수 지배자(or 미라나), 저격수 등으로 시작하고 상점에 많이 나오는 걸 계속해서 집어주면서 15라운드 전에
빌드의 방향을 확실히 잡아야한다. 보통 초반 헌터를 했을 경우 빌드 변환을 하지 못해 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헌터는 초반용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중반에는 빌드를 갈아엎는 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해야한다.


어쌔신 역시 초반 연승이 좋다. 하지만 현상금 사냥꾼 2성이 나오지 않았다면 너무나도 약해서 보통 어쌔신이 연승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리고 초반에 연승을 하고 있고 창고에 페어가 여러개 있다면 리롤을 굴려서 2성을 강제로 맞추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단, 한 두 번정도에서 멈춰야한다. 안나온다고 계속 굴리면 망한다.

feat. 초반 연승을 타게 되면 (10라까지) 보통 in 4등 밖으로 밀려나는 경우는 없다. 만약 밀려난다면 내 운용 실력의 문제이다.
기본적으로 연패코인을 타는 친구와 먹는 돈의 차이 체력차이는 심하게 난다.
또한 초반에 2~3명이 연승(10라까지) 이런 상태의 트럭들이라면 사제는 필수이며 최대한 덜 맞을 정도를 판단해서 유닛을 올리거나 한다.
4~5라운드에 만난 유저를 8~9라운드에 다시 만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잘 체크 한다.